4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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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유재현
  • 학생수 : 남 9명 / 여 13명

아기 고양이 삼남매

이름 염지은 등록일 16.06.27 조회수 43

(등장인물 : 야옹이, 양이, 옹이, 호랑이, 해설)

옛날 옛날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아기고양이 삼남매가 있었어요.

첫째는 양옹이, 둘째는 양이, 셋째는 옹이였어요.

고양이 삼남매는 숲속에서 지낼곳을 찾고 있었어요. 왜냐하면 엄마와 숲속에서 놀다가 엄마도 잃어버리고 집도 잃어 버린거에요.

집을 잃어버린 이유는 숲속 집근처가 아닌 숲속 한가운데에서 놀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집을 찾으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동굴을 발견한 거에요. 동굴에 들어가니 어두컴컴한 동굴안엔 호랑이가 있었어요.

호랑이는 아기고양이 삼남매를 보자 갑자기 해맑게 웃으며 너무너무 반갑게 맞이하는거에요.

놀랍게도 아기고양이 삼남매와 호랑이는 친천사이였어요.

하지만 옹이는 친척은줄 몰랐어요

그러자 호랑이가 말했어요. "오랜만이야 야옹이, 양이, 옹이야!"

그러자 양이가 말했어요. "저도 오랜만이에요 삼촌"

그러자 호랑이가 말했어요. "야옹이는 요즘 기분이 좋은가봐 웃고 있네!"

야옹이가 말했어요. "네 삼촌! 왜냐하면 삼촌을 뵙게 되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요"

호랑이가 대답했어요 "그렇구나 야옹이 덕분에 삼촌도 기분이 좋아지네"

옹이가 얼떨결에 말했어요 "삼촌 여기서 지내도 될까요? 지낼곳이 없어서요"

호랑이가 대답했어요 "그러렴"

아기고양이 삼남매가 점점 커져서 성인이 되었어요. 성인이 된 고양이 삼남매를 보자 호랑이가 말했어요 " 너희도 이제 컸으니 사냥을 할때가 됐구나"

고양이 삼남매가 말했어요. "네 삼촌!"

고양이들은 산쥐와 다람쥐를 사냥했어요. 하지만 사냥한 산쥐와 다람쥐를 먹지 못했어요. 왜냐하면 징그러워서요. 그래서 고양이들은 산에서 풀을 먹다가 사람들이 있는 마을을 들어왔어요.

마을에 들어와서 생선가게에서 생선을주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귀여워 해주고 예뻐해주고 잘 돌봐주니까 고양이들은 사람들의 손길이 좋아지고 사람과 함께 살고 싶어져서 사람들을 찾아가 예쁜 행동을 하며 사람들이 키워줄때 까지 애교를 부리다가 어떤 한 아줌마가 너무 예쁘게 보고 키우려 집에 들여 보내주어서 드디어 소원을 이루고 고양이들은 친구들에게 알려 다른 고양이들도 사람과 함께 살고 싶어 사람곁에 다가와 고양이들은 애완동물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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