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운동하는것 싫어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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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성윤영 | 등록일 | 14.10.30 | 조회수 | 173 |
아이들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와요. 오늘 제가 들은 말입니다.
" 선생님! 저는 운동하는 것 싫어요~~, 뛰어 노는것 싫어요"
"엄마가 땀흘리면 옷에서 냄새난다고 뛰지 말래요~~"
무슨 생각이 드세요~~?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놀고 몸에서 땀이 나면 마음도 깨운해지고 스트레스가 확 날라가는것을
몸으로, 세포로 기억해야하는데 아이들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무리 운동의 중요성을 교육해도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마을에서 가정에서 뛰어놀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요즘 매달 아이들의 체중과 키를 측정하고 비만교육을 해주고 있습니다. 운동짝궁도 정해주고 운동을 열심히 한 아동은 하이파이브도 해주고 체중이 감량된 아동과 함께 춤도 추는 세레머니도 해봅니다.
우리 아이들의 입에서 "뛰어놀고 싶어요~" " 인터넷게임보다 운동장에서 친구들하고 노는게 더 재미있어요!!" 이런 말들이 마구마구 튀어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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